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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전자조작을 하지 않은 토마토에서 추출한 강력한 항산화제로 세포내의 활성산소를 없애주어 세포노화를 방지해주고 임상에서 전립선과 심장병에 효과가 입증되었다.

라이코핀은 토마토, 수박, 핑크자몽, 그리고 일부 식품에 들어있는 카로티노이드 (carotinoid)이다. 라이코핀은 활성산소의 활동을 억제하고 면역기능을 좋게하여 여러 가지 암을 예방해준다. 연구들에서 토마토 식품을 많이 먹거나 혈청 라이코핀 농도가 높으면 전립선 문제가 덜 생기는 것으로 밝혀졌다.

30명의 남성에게 라이코핀을 복용시켰더니 전립선의 기능이 좋아졌다. 57가지 연구에 의하면 라이코핀은 소화기계, 폐, 자궁경부, 유방의 세포를 건강하게 도와주고 망막과 황반도 건강하게 해주는 것으로 나타났다.

다른 연구에서 하루에 8 mg의 라이코핀은 전립선세포에 생기는 전립선 신생증식 (high-grade prostate intraepithelial neoplasia)부터 선종 (adenoma)에 이르기까지 암으로의 진행을 방지할 수 있을 것으로 나타났다.

Lycopene을 합성라이코핀 형태로 된 제품들도 있다. 그러나 토마토는 lycopene 외에도 phytoene, phytofluene 등 다른 성분들도 들어있으며 이 성분들도 몸속에서 같이 작용할 수 있다. 따라서 합성라이코핀을 복용하는 것보다는 토마토나 토마토 추출물 형태의 lycopene으로 복용하는 것이 좋다. 이 제품은 토마토에서 추출한 것이다.


<복용방법>

식후 1캡슐씩 1-2번 복용, 치료를 위해서는 식후 1개씩 하루 2-3번. 임신부와 수유모는 토마토를 먹는 것이 좋다. 토마토는 익혀 먹는 것이 더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