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Plex (Vitamin C) 90 vcaps

상품코드: 10042

원 산 지: US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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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제품은 플라보노이드(Bioflavonoid)와  Rutin과 Hesperidin이 함유된 저자극성 비타민 C 제품으로 비타민 C의 효과를 더욱 높인 제품이다.  플라보노이드들은 혈관과 림프관을 튼튼하게 하여 동맥경화를 방지하고 모세혈관의 구조를 건실하게 하여 출혈이나 정맥류, 하지 궤양, 이 잘 드는 것과 코피가 잘 나는 것, 치질 등을 방지해준다. 또 염증으로부터 보호해주는 작용도 있고 콜레스테롤 대사에도 참여한다.

비타민 C의 가장 중요한 작용은 콜라겐을 생성하여 혈관을 탄력 있게 하는 작용이 있으며 가장 중요한 수용성 항산화제로 세포의 유해산소를 청소해주고 간에서 생산하는 항산화제인 글루타티온(glutathione)의 농도를 유지하며 DNA 손상을 현저하게 막아주며 백내장을 억제하고 기관지를 보호해주고 발암물질을 해독하여 의 발생을 예방해주는 작용이 잘 알려져 있다. 또 혈관을 이완시키고 혈액이 엉기지 않게 하며 혈관 벽에 콜레스테롤이 끼는 것도 억제하고 고혈압을 내리는 작용이 있어 관상동맥질환이나 심장병, 중풍, 동맥경화의 예방과 치료에 가장 중요하다. 비타민 C는 이러한 작용들 때문에 불로초로 꼽힌다.

또 항체반응을 도와 면역을 증강시키고 백혈구 기능, 인터페론 수치를 정상으로 유지해주며 강력한 항산화작용도 하고 철분의 흡수를 증가시킨다.

<비타민 C의 부작용> 

비타민 C는 하루에 약 200 mg의 혈중농도를 유지한다. 비타민 C는 하루 권장량보다 훨씬 많은 양을 먹어도 괜찮고 overload가 되지는 않지만 하루 3,000 mg 이상에서는 부작용이 나올 수 있다. 비타민 C의 첫번째 부작용은 설사이다. 설사가 나면 용량이 본인이 복용할 수 있는 한계에 다달은 것이니 용량을 줄여야 한다.

<참고>

모든 아스코르빈산 (ascorbic acid) 제품은 옥수수 (Corn sugar)에서 합성해낸 인조비타민 C 이다. 천연비타민 C에는 아스코르빈산이 주성분이고 Citrus bioflavonoid, Quercetin, Hesperidin, Rutin 같은 바이오플라본들이 같이 들어 있어 합동작용을 하여 더 효과적이다. 합성비타민 C에는 아스코르빈산만 들어있으나 천연비타민 C의 아스코르빈산과 분자구조가 똑 같아서 비타민 C의 효과가 있으며 옥수수의 당분에서 만들어서 꼭 해가 되는 것은 아니니 경제적이나 대량으로 복용해야 할 때는 인조비타민 C를 복용하여도 된다. 다시 말해서 비타민 C 만큼은 인조비타민 C를 복용하여도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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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용방법>

하루에 1캡슐을  음식과 함께 복용. 비타민 C를 먹어도 속이 안 쓰린 사람들에게 적합하다. 만약 속이 쓰리면 식사 때 음식과 같이 먹으면 속이 쓰리지 않게 된다.

<항암치료를 받는 경우>

최근(2008년 10월) 뉴욕암센터에서 많은 양의 비타민 C가 항암제의 효과를 감소시켜 항암치료를 받는 암환자는 비타민 C를 고용량으로 복용하지 않는 것이 좋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항암제는 활성산소를 만들어 암세포의 미토콘드리아(mitochondria; 에너지를 생산하는 세포의 엔진)를 공격하여 암세포를 죽이는데 비타민 C의 항산화작용이 이 활성산소를 흡수해버리는 것이다. 그러나 새로 나온 시스플라틴, 이레사, 타세바 같은 항암제들은 타겟치료제라서 비타민 C를 복용하는 것이 좋을 것으로 보이니 의사와 상의하시기 바란다.

많은 양의 비타민 C를 투여하면 이론적으로 항암치료의 효과를 방해할 가능성이 있다. 일부 시험관 연구는 이러할 가능성을 지지하며 많은 암전문의는 환자들에게 항암치료를 받는 동안 많은 양의 비타민 C를 먹지 말라고 권한다 (일부 전문의는 하루에 최대 100 mg까지는 괜찮다고 권한다. 100 mg이면 종합비타민에 들어있는 정도의 양이며 채소, 과일에서 보충하여도 된다). 많은 양의 비타민 C를 갑자기 줄이면 반등효과가 일어날 수 있기 때문에 천천히 양을 줄여야 한다.

그러나 항암치료를 받지 않는 암환자는 비타민 C의 항산화작용이 암환자의 전반적인 건강을 증진시키고 세포의 건강을 유지하고 암을 예방하므로 비타민 C를 복용하는 것이 훨씬 유리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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