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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0 캡슐이 들은 제품으로 가격이 고가이라 경제적인 것이 필요한 사람들을 위하여 90 캡슐이 들은 제품도 올렸습니다. 성분은 같습니다. 90 캡슐짜리를 보시려면 여기를 누르세요.

식물성 소화효소로 광범위한 산도 (pH)에서 작용하여 위산과 같이 복용해도 되는 소화효소이다. 위산이 고용량으로 들은 소화제로 단백질, 탄수화물, 지방, 섬유질, 유제품의 유당까지 다 소화시켜 음식이 흡수가 잘 되게 해주며 콩 종류도 소화시켜 가스가 차는 것도 방지해주는 11가지의 소화효소가 다 들은 종합소화제이다. 가격이 비싸나 그만큼 많은 종류의 소화효소들이 들어있고 위산까지 함께 들어있어 성능이 좋으며 젤라틴캡슐이 아닌 식물성캡슐로 된 제품이다.

나이가 들면 위산과 소화효소가 부족해지므로 복용량을 자신에 맞게 늘려가야 하며 식사량과 나이에 따라 과식했을 때는 더 많이 복용해야 한다. 담즙이 더 필요한 사람은 담즙을 추가하면 기름기 음식소화에 더 효과적이다.

단백질 소화효소 프로타제(protease) 부족으로 소화가 다 안 된 단백질이 장벽을 통과하여 들어오면 알레르기 반응이 일어나고, 장내 나쁜 박테리아들이 단백질을 이용하여 번식하면 부패하여 독소가 생기고 대변과 방귀에서 암모니아 같은 나쁜 냄새가 나게 된다. 또 단백질 소화효소 프로타제는 기생충, 박테리아, 곰팡이 (yeast; 칸디다), 원충류 (protozoa) 등을 소화분해한다. 그러므로 소화효소가 부족한 사람은 칸디다증에 더 잘 걸리게 된다.

이 소화제로 부족하신 분이 있을 것이다. 이런 사람은 위산이 많이 부족한 사람으로 위산인 Betaine HCI과 Total-Zymes를 드시는 것이 더 좋다. 기름진 음식을 먹고 소화가 안 될 때는 담즙을 추가하여야한다.  유제품이나 빵(글루텐)을 드실 때는 Total-Zymes를 드시는 것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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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용방법>

식사 직전 혹은 식사 도중에 1-2개씩. 과식했을 때는 그 이상씩.

주의사항: 위산과다인 사람은 복용하지 말아야 한다. 이 소화제를 먹고 위장이 쓰려지면 즉시 물을 마시고 앞으로 복용을 중단해야 한다. 위염이 있는 사람은 위산을 식후에 밤 늦게 먹고 누워자지 말 것이며 위산이 과하지 않게 주의해서 복용해야 한다. 소화가 다 된 다음에 누워야 한다.소화제나 위산은 식사 한두 숟갈 하고 드시는 것이 가장 좋다. 위산복용방법을 보시려면 여기를 클릭하세요. 위궤양이 있는 사람은 복용하지 말아야 한다. 캡슐을 까서 복용하지 않는 것이 좋다. 위산이 식도에 자극이 된다.

위산이나 소화효소제를 자주 먹으면 습관성이 되어 나중에는 위장의 분비능력이 떨어지는 게 아니냐고 걱정하는 사람이 많다. 소화가 안 되는 사람은 이미 위산과 소화효소 분비능력이 떨어져있어 소화를 시키려면 위산의 도움이 필요한 사람이다. 위산은 식사를 하면 위에서 능력껏 분비가 된다. 위산이 많아지면 위장자체에서 위산분비를 억제하는 홀몬이 분비되어 위산분비를 중단하지만 위산과다인 사람은 이런 위산분비 중단작용이 잘 되지 않는 것으로 보인다. 식사를 하여도 위산이 적게 분비되는 사람은 위장기능이 약한 사람이거나 나이가 들어 위산분비가 감소한 사람이다. 이런 사람은 위산제를 복용하여야 소화가 되는데 위산제를 복용한다고 해서 내분비계 홀몬처럼 대뇌로 연락이 가서 위산분비를 중단하라고 하는 일은 생기지 않는다. 소화효소의 분비도 마찬가지이다. 이미 소화효소의 분비기능이 떨어진 사람은 보충해주어야 소화가 잘 되게 된다.

항염진통제 (NSAIDs)나 코티손 같은 위궤양의 원인이 되는 처방약을 복용하는 사람은 이 제품을 복용하지 말아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