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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lymarin (Milk Thistle의 성분)은 2000년 넘게 유럽에서 쓰여왔으며 독일의 의사들은 간질환에 이 Silymarin을 가장 많이 처방하고 있다. 독일의 의과대학에서는 약초학도 같이 배우고 의사면허시험에도 약초학 시험을 패스해야 하므로 더욱 공부를 많이 해야 한다. 나는 이 것은 매우 합리적이라고 생각한다. 100년 전만 해도 서양의사들이 약초를 써서 환자를 치료를 했었다는 사실을 지금 사람들은 까맣게 잊고 있다.

Silymarin은 간기능을 현저하게 좋게 하고 간을 독소로부터 보호해주며 독소를 배출하는 작용이 매우 강하고 비타민 중에 항산화제로 가장 잘 알려진 비타민 E, C보다 10배나 강한 항산화작용이 있어 간으로 들어오는 독소로부터 간의 손상을 보호해주는 작용이 강하며 간에서 Glutathione이라는 항산화제를 생산하여주어 간의 독을 해독시켜준다. Glutathione이 많을수록 간은 독소를 해독하는 기능이 높아져 몸의 독소와 중금속들 뿐만아니라 살충제, 매연, 담배 등의 독소를 더 많이 배출시킨다. 실리마린은 글루타티온의 수치를 35%까지 올려준다. 또 Silymarin은 SOD(Superoxide Dismutase)라는 강한 항산화제를 생산하여 세포를 보호해주기도 한다. 우리 몸은 매일 산화되기 때문에 늙고 병드는 것이다.

우리 몸의 독소가 해독되면 면역이 증진되므로 감기에 잘 걸리거나 만성질환이 있는 사람은 Silymarin을 복용하기를 권하고 양약을 장복하는 사람, 용접공이나 세탁소 등 Chemical을 다루는 사람, 직장에서 독소를 취급하는 사람, 항암치료와 방사선치료를 받는 사람, 담배를 피우는 사람 등은 간의 독소를 해독시켜야 한다. 알콜중독이나 약물중독에도 좋으며 여러 가지 앨러지에도 쓰인다.

Silymarin은 담즙 분비를 촉진하여 간 독소를 배출시켜주는 작용도 있다.

다른 간장약들을 보려면 여기를 클릭하세요. 간장약들에는 다 Silymarin 성분이 들어있으니 중복이 되면 하루  1,000 mg이 넘지 않도록 하여야 한다. Silymarin (Milk Thistle)은 하루 1,000 mg 복용하여도 된다.


Other ingredients: microcrystalline cellulose, vegetable cellulose, vegetarian leucine.

<복용방법>

1캡슐씩 하루 1-3번 복용. 식전이나 식후에 복용하여도 된다. 간질환이나 간기능이 나쁠 경우는 2캡슐씩 하루 2번.

Silymarin은 하루 1,000 mg 복용하여도 된다. 아이들 집중부족(ADD)이나 Autism에는 어른 체중에 비례하여 줄여서 먹인다.

담낭염, 담낭질환으로 담도가 막힌 사람은 복용하지 말아야 한다. 담석이 커서 담도를 막을 수 있는 크기가 아니고 작은 담석이 있어 담즙 분비에 지장이 없다면 복용하여도 된다.

밀크시슬은 16세기부터 음식으로 먹어왔던 식물로 인기가 좋아 뿌리는 날로 먹거나 삶아서 혹은 구어서 먹었고 봄에 나는 새 순은 삶아서 먹었다. 줄기는 껍질을 벗겨서 물에 하루 밤 담가놓아 쓴 맛을 빼고 국을 끓여 먹었다. 잎은 시금치 대용으로 삶아먹거나 날로 살라드로 해 먹었다.

임신부나 수유모는 먹지 말아야 한다는 주의사항은 없다. Dandelion과 Artichoke도 임신부나 수유모는 먹지 말아야 한다는 주의사항은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