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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스피룰리나의 병 뚜껑 겉에 씰이 씌워져 있는데 이 겉의 씰이 씌워있으면 아무도 병을 연 적이 없는 것입니다. 간혹 안의 씰이 부분적으로 떨어져 있는 것이 있는데 이 것은 제조과정에서 씰이 완전히 접착이 안 된 것 뿐이지 누가 열은 것은 아닙니다. 씰의 접착 문제이니 안의 씰이 떨어져 있더라도 겉의 씰이 씌워있져 있었으면 안심하고 드셔도 됩니다.

공해없는 하와이의 맑은 물로 키운 스피룰리나로 가장 내추럴하게 키워 유기농보다 더 좋다. 유기농이라고 하는 제품들은 저수지에서 키워서 유기농이라고 하나 그 수질을 알 수 없으니 거대한 탱크에서 과학적으로 깨끗하게 키운 제품이 더 좋다.

스피룰리나는 62-71%가 아미노산으로 되어있어 g당 단백질 함량이 높으며 (6정 2g, 하루 필요량의 4%) 여러 가지 베타캐로틴이 매우 풍부하고 chlorophyll, 미네랄, 필수지방산 GLA가 함유되어있으며 흡수가 잘 되는 형태로 독성이나 부작용도 전혀 없다. 항산화제 S.O.D.도 풍부하여 간을 독소로부터 현저하게 보호해주는 작용도 있다.

스피룰리나는 시금치보다 훨씬 철분이 많으며 당근보다 훨씬 베타 카로틴이 많고 두부, 고기보다 g당  훨씬 더 단백질이 많다. Beta Carotene은 천연비타민 A로 1일 양 3 g 당 2,250 mcg나 들어있어 눈에 관한 모든 질병에 효과적이며 영양실조로 실명하는 저개발국 아이들의 좋은 영양소가 된다. Autism 아이도 스피룰리나를 먹으며 좋아지는 예도 있었다.

스피룰리나를 검푸른 녹색으로 보이게 하는 Phytocyanin이라는 영양소는 동물실험 결과 골수에서 적혈구와 백혈구의 생산을 증가시켜 빈혈과 면역에 좋은 것으로 나타나 방사선 중독을 개선하고 항바이러스작용이 있으며 면역시스템을 강력하게 증강시켜 거식세포, T 임파세포, B 임파세포, Natural Killer 등 면역세포들의 작용을 2배로 증강시키고 비장, 간, 골수, 림파선, 흉선 등의 면역기능을 증강시키는 것으로 나타나 HIV-1, 헤르페스, 홍역, mump, influenza A 등 여러 가지 바이러스들을 억제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몸 안의 독소를 배출해주는 작용이 매우 좋다. 중금속과 결합하여 몸밖으로 배출시키는 작용이 있으며 소장, 대장내의 좋은 균들의 식량이 되어 이 균들의 증식을 도와주는 작용이 있다.

스피룰리나는 클로렐라와 같은 녹조식물과로 그 작용은 비슷하나 클로렐라와 달리 껍질을 깰 필요가 없어 영양소가 그대로 다 흡수되는 이점이 있다. 클로렐라를 먹던 사람이 스피룰리나를 먹어보고 스피룰리나가 더 효과적이라고 하는 사람을 여러 명 보았다.

이러한 스피룰리나의 풍부한 영양소 때문에 1974년 유엔세계식량기구에서는 스피룰리나를 미래 최고의 식량으로 선정하였으며 NASA와 유럽우주항공국에서 우주선에서 키우는 식량으로 채택되었다.

<질문들>

Q : 스피룰리나를 먹고부터 배변을 할때 변의 색이 약간 녹색을 띄게 되었는데요
일반적인 현상인가요 아니면 섭취를 중단해보는 것이 맞을까요??
먹은지는 얼마 되지 않았고 아직 몸에 부작용은 느끼지 못하고 있는데요
변의 색이 약간 바뀌어서 걱정이 됩니다.
A : 약간 녹색이 될 수도 있습니다만 위산과 소화효소를 드셔서 완전히 소화흡수가 되면 녹색이 안 될 수도 있습니다.

Q : 나이든 여성은 종합비타민 먹을때도 철분을 피해야한다고 들었는데 스피루리나에 철분이 풍부하다는 이야기를 인터넷에서 보았습니다. 60대 여성이 스피루리나를 복용해도 괜찮을지요?
A : 스리룰리나를 보시면 6정에 3 mg 들어있습니다. 폐경을 하셨으면 일반적으로 철분이 필요없으나 실제로 혈액 내 철분이 정상치보다 낮아 빈혈이면 드셔야 하고 철분치가 정상이면 드실 필요 없습니다.


일본 원전사고 영향으로 하와이 스피룰리나는 안전하냐는 문의가 있어 제조사에 문의하였더니 아래와 같이 성명서가 왔다.

<방사능 성명서>

하와이는 일본으로부터 3,850 마일 남동쪽에 위치하고 있다. 일본에서 오는 바람은 하와이의 훨씬 북쪽으로 불고 있으며 일본의 원자력 재해로 인한 하와이의 방사선 오염 가능성은 거의 없다고 본다(very unlikely). 그래도 하와이 보건당국은 지속적으로 하와이의 방사능 지수를 측정하고 있고, 일본 재해로 인한 아주 소량의 방사능이 감지됐지만 이것은 비행기를 타고 태평양을 횡단 할 때 받는 방사능보다 약 1,000분의 1이나 적은 양이다.

하와이 스피룰리나를 재배하는 바닷물은 바다 속 2,000 feet 아래의 깊은 물을 끌어올려 쓴다. 이 깊은 물은 북극에서 심해류를 따라 천천히 에콰도르로 이동하는 찬물로 윗층물과는 섞이지 않는 심해수이다. 이 심해수는 2,000년 이상 현대의 공해나 방사능 등에 노출된 적이 없는 차겁고 깊은 바닷물이다.

Cyanotech은 Hawaiian Spiriulina 제품을 일본재해 이후 즉시 타사를 통한 실험실 분석을 독립적으로 모니터링을 하고 있었으며 일본에서 방사능이 하와이로 도달할 시점인 3/22/2011에 생산된 제품을 상대로 검사한 결과 우려할만한 방사능은 검출되지 않았고 아래와 같이 미량뿐이었다.

0.7 Bq/kg 미만의 iodine-131
0.5 Bq/kg 미만의 cesium-134
0,6 Bq/kg 미만의 cesium-137

이러한 미량의 방사능은 비행기를 타고 태평양을 횡단할 때 받는 방사능보다 약 1,000분의 1이나 적은 양이다.

Cyanotech는 독립적으로 타사 실험실 분석을 통해 매 분기마다 방사능에 대해 제품을 테스트하고 있으며, 최고의 품질, 최고의 건강제품을 생산하는 회사이며 가장 최근에 실시한 분기별 방사능 시험에서는 Hawaiian Spirulina 제품에서 방사능을 찾을수 없었다.

Gerald R. Cysewski, Ph.D.
Chief Science Officer

July 26, 2013

<복용 방법>

6정(3 g)씩 하루 한 번 복용. 성인 용량은 식후 하루에 2-5 g이고 아이들 용량은 0.5-1.5 g이다. 스피룰리나는 독성도 없고 부작용도 없으나 임신부나 수유모는 복용하지 않는 것이 좋다.

간혹 속이 미슥거림이 보고된 적이 있으며 스피룰리나에 앨러지반응이 났다는 보고도 있다.

병을 열은 후에는 냉장고에 보관한다.

철분이 과다하게 되면 독성이 되니 6세 이하 어린이가 한꺼번에 과용량을 먹는 사고가 없도록 주의해야 한다. 만약 과용량 사고가 나면 의사나 독물센타에 즉시 연락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