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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씨의 통이 찌그러져 와서 민망스러운데 제조사에 문의하였더니 배송 도중 기압의 차이로 그렇게 통이 찌그러진다고 하는데 어서 시정이 되었으면 합니다.
한국에서 아마씨에서 카드뮴 중금속이 검출되었다는 뉴스가 보도된 후 문의가 많아서 제조사에 문의하였습니다. 아마씨의 제조사인 BARLEANS 사의 모든 제품은 정기적으로 제 3의 검사기관을 통해 중금속 테스트를 하고 있으며 중금속이 발견된 적은 없다고 답변이 왔습니다.
100% 유기농 재배로 살충제를 전혀 뿌리지 않고 가장 믿을 수 있는 회사의 신선한 제품이다. 에어콘이 없는 더운 창고에 보관하며 세일하는 것은 사지 않는 것이 좋다. 뚜껑을 열은 다음에는 냉장고에 보관하는 것이 좋다.
아마씨에 대해서 잘못 알려진 정보 중 하나가 골드아마씨가 더 효과적이라는 소문이다. 캐나다 농작물협회의 실험에 의하면 갈색아마씨가 골도아마씨보다 오메가-3오일이 8% 더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여대생 환자, 머리는 자꾸 빠지고 손톱은 부러지고 피부는 건조해서 비듬 같은 것이 떨어지고 어떻게 하면 좋아요? 하고 하소연한다. 피부건조는 오메가 오일 부족증이기도 하고 갑상선 저하이기도 하고 변비가 있어도 피부가 건조해진다. 음식은 여느 대학생들이나 마찬가지로 주로 햄버거, 피자 등을 먹는다고 하며 변비도 있다고 한다.
이 환자에게 오메가-3오일과 섬유질이 풍부한 아마씨 (Flaxseed가 제격이라 이 것을 복용시키기를 2달, 이 환자가 다시 와서 하는 얘기가 맨 먼저 좋아진 현상이 사흘에 한 번 보던 배변이 매일 가게 되어 변비가 없어졌고 피부가 좋아지기 시작하고 머리가 덜 빠지며 손톱이 아직도 약하지만 좋아지기 시작했다고 한다. 더구나 기억력이 좋아지고 더 집중이 잘 되어 공부가 더 잘 된다고 한다.(물론 오메가 오일이 두뇌의 기능에 필요한 것이기 때문이다.) 계속 더 먹으면 점점 더 좋아질 것이라고 하고 아마씨 가루를 줘서 보냈다. 오메가 오일은 천천히 효과가 나고 좋은 효과를 보려면 여러 달 걸리니 꾸준히 먹는 것이 중요하다.
아마씨는 아마씨 오일 (오메가-3오일)이 혈소판 응고를 감소시켜 혈액순환들 좋게 하고 혈압을 내리며 심장마비와 중풍을 예방한다. 아마씨에는 아마씨 오일 뿐만 아니라 영양소가 많은 섬유질이 풍부하고 리그난도 들어있어 1석10조 작용을 하니 그냥 아마씨 오일보다 더 좋다.
아마씨 섬유질의 Lignan은 면역을 올려주고 항염작용이 있어 관절염을 가라앉혀주고 관절을 윤활시켜주어 류마토이드 관절염에도 도움이 되나 연구에 의하면 항염작용은 생선에서 짜낸 오메가 오일의 EPA가 더 좋은 효과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아마씨의 오메가-3오일은 또한 항염작용과 피부지방을 감소시키는 작용이 있어 여드름을 감소시키는데도 좋다. 금방 효과가 나타나는 것은 아니고 몇 개월이 걸리기도 하나 결국은 없어진다. 변비가 있어도 여드름이 생기기도 하니 아마씨의 섬유질이 변비를 없애주고 대장독소를 배출하므로 일거양득이다.
피부염(Eczema)에는 아마씨에서 짜낸 오메가오일이건 fish에서 짜낸 오메가오일이건 다 효과가 있지만 아마씨 오메가오일로는 부족하다. 그래서 여드름과 피부염에는 항상 fish 오메가-3오일과 달맞이꽃의 GLA를 함께 권한다.
뇌는 60%가 지방으로 되어있어 오메가-3오일이 절대 필요하다. 그 중에서도 DHA가 두뇌세포 발육과 기억력과 배우는 능력을 향상시켜주므로 어른은 물론 아이들의 두뇌발육과 공부능력에도 필수적으로 수험생은 필히 먹어야 한다. 아마씨의 alpha linolenic acid가 DHA로 전환이 되지만 비타민 B3, B6, C, zinc와 마그네슘이 있어야 전환이 되고 최상의 조건일 때 15% 미만이 EPA로 전환되고 5% 미만이 DHA로 전환되나 생선오메가오일에는 이미 다량의 EPA, DHA가 포함되어 있으므로 생선에서 짜낸 오메가오일이 훨씬 효과적이다.
아마씨에 들어있는 리그난(lignan)은 남성홀몬 테스토스테론(testosterone)을 디하이드로테스토스테론(dihydrotestosterone DHT)으로 전환시키는 5알파리덕테이즈(5-alpha-reductase)라는 효소의 작용을 감소시켜 전립선이 비대해지는 것을 방지한다.
담낭수술을 했거나 담낭염, 담석이 있는 사람은 오일을 소화시키기 힘들므로 처음에는 조금씩으로 시작하여 차차 양을 늘여간다.
아마씨가 섬유질이 많아 변비에 좋다고 하나 변 색깔이 그린 색이거나 검은 색이거나 변이 찐득거리거나 가늘거나 냄새가 나면 섬유질만으로는 변비가 근본치료가 안 되고 대장 청소하는 약초를 먹고 소장균, 대장균을 먹어서 대장을 근본적으로 정화해야 한다.
라벨에서 보듯 아마씨에는 변비에 좋은 섬유질 이외에도 리그난, 비타민, 미네랄, 아미노산, 오메가-3오일도 골고루 들어있어 일반 섬유질보다 훨씬 더 가치가 있으며 100% 유기농이고 가격도 저렴하다.
<임상사례>
식약처의 규제에 따라 드라마틱한 효과를 본 임상사례 내용들을 다 내립니다.
2밥숟갈: (30일분)
Freshly cold-milled, 100% Organic, Pesticide and Herbicide free select flaxseeds.
<복용 방법>
라벨에는 하루에 2-4 밥숟갈이라고 되어 있다. 임신부나 수유모, 임신을 원하는 여성은 최소한으로 1 밥숟갈씩 하루 1-2번만 복용하고 많이 복용하지 않는 것이 좋다.
물이나 쥬스에 타서 먹거나 식사 때 샐러드, 요그루트 등에 쳐서 먹는 것이 가장 좋다. 씹어 먹으면 고소하고 맛이 있다. 섬유질이 많아 소화기가 약한 사람은 처음에는 1/4 숟갈로 시작하여 차차 양을 늘여 가는 것이 좋다. 안의 영양이 잘 흡수되도록 아마씨를 갈라 놓았다. 아이들은 하루에 1-2 찻숟갈씩. 식사 때 샐러드나 요그루트, Cereal에 섞어서 먹는 것이 가장 이상적이다.
많은 양을 먹을 때는 물이나 쥬스에 타서 아마씨 섬우질이 죽처럼 풀어지게 해서 마셔야 섬유질이 장에 막히지 않고 내려가게 된다. 물을 적게 마시면 아마씨 섬유질이 덩어리 지게 되어 장에 막힐 수 있다. 장협착증이나 장폐색증이 있는 환자는 복용하지 말아야 한다.
아마씨는 비타민 B6와 길항작용(반대작용, antagonist)을 하므로 아마씨를 계속 먹을 때는 비타민 B6를 보충해줘야 한다. 비타민 B6는 종합비타민에 충분히 들어있다.
아마씨의 섬유질은 소화효소의 작용을 감소시키기 때문에 소화효소와 다른 시간대에 복용하는 것이 좋다.
아마씨에 오메가오일이 들어있으므로 신선함을 유지하기 위해 냉장고에 보관하는 것이 좋다.
아마씨는 혈액응고를 감소시킬 수 있으므로 혈우병이나 와파린(warfarin)을 복용하는 사람은 주의해야 한다. 코피나 멍이 들 가능성이 있을 수 있다. 수술을 앞 둔 사람은 1주일-10일 전부터 복용을 중단하여야 한다. 수술 후 며칠 후 먹어야 한다는 말은 없다. 1-2일 후 지혈이 된 후 먹으면 될 것이다.
아마씨를 아스피린, 항염진통제, 마늘, 깅코, 오메가-3오일과 같이 복용할 때도 코피나 멍이 들 가능성이 있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