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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분은 사람에게 필수이다. 철분은 산소를 운반하고 에너지를 생산하는 과정에 필수적인 요소이며 부족하면 적혈구가 작아지고 색깔이 연해지며 헤모글로빈이 감소하여 빈혈이 되고 기운이 없고 숨이 잘 차게 된다.

철분은 위산에 의해 이온화되어 흡수되므로 위산이 부족한 사람은 철분부족이 되기 쉽고 월경과다와 소화도궤양의 출혈로 인하여 철분부족이 될 수도 있다.

미국 사춘기 여자아이들의 25%는 철분부족이라는 보고가 있다. 한 연구에서 빈혈은 아니지만 철분이 부족한 사춘기 여자아이들을 대상으로 28 mg의 철분을 하루 2번씩 8주간 복용시켰더니 현저하게 학습능력과 기억력이 증진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철결핍성 빈혈로 철분을 복용할 때는 최소한 3-6개월은 먹어야 간에 저장이 되나 철분이 과잉하지 않게 의사와 상의하여 혈액검사를 해가며 복용해야 한다. 철분이 과하게 되면 조직 특히 간장과 췌장에 철분이 축적되어 간경화나 당뇨병을 합병할 수 있고 피부도 청동색을 띠게 되는 혈색소증에 걸리게 될 수 있다.

이 제품의 Bis-glycinate 철분은 아미노산과 결합시켜 소장벽에서 그대로 흡수가 되게 한 철분으로 특허품으로 위장장애를 일으키지 않는다. Ester-C mineral ascorbates 비타민 C가 들어있는 신제품으로 철분을 더 흡수가 잘 되게 하였고 헤모글로빈 수치를 잘 높여주고 철분결핍으로 인한 만성빈혈에 효과적이다. 철분이 부족하면 머리카락이 잘 빠지고 어지럽고 피로를 잘 느끼며 정신적으로 불안정해지며 스푼형 손톱모양, 손톱이 잘 부러지고 혀가 아프고 입안에 염증이 잘 생긴다.

어린 아이들이 사고로 철분을 많이 먹으면 심각한 독성 부작용이 나므로 어린이들 손이 닿지 않는 곳에 보관하여야 한다.



<복용 방법>

하루 1캡슐씩 식후 2시간 후 복용이 가장 이상적이나 대개 식후에 복용한다. 빈혈이 심하면 식후 1개씩 하루 2-3번까지 복용할 수 있다. 혈액검사를 해가며 정상수치가 되면 더 이상 복용하지 말아야 한다.

철분은 아연의 흡수를 방해하고 칼슘과 마그네슘은 철분의 흡수를 방해하고 비타민 E와 철분은 서로 흡수를 방해하므로 이러한 이유로 철분은 다른 영양소들과 2시간씩 차이를 두고 따로 복용하는 것이 좋다.

철분은 몸에서 배설되지 못하므로 오래 과용하여 몸에 쌓이면 부작용이 생기므로 주의해야 한다.

어린이들 손이 닿지 않는 곳에 보관하여야 한다.

<철분의 하루 권장량>

어린이

1-3세        7 mg
4-8세      10 mg

남자 아이  
9-13세       8 mg
14-18세   11 mg

여자 아이
9-13세       8 mg
14-18세   15 mg

남자
19세 이상   8 mg

여자
19-50세   18 mg (월경하는 동안)
51세 이상   8 mg (폐경 후)

임신부
14-50세   27 mg

수유모
14-50세     9 mg

빈혈이 있을 때는 더 복용하여야 한다. 임신부 비타민과 여성용 종합비타민에 적당량이 들어있으며 모자라는 만큼은 음식으로 보충될 수 있다. 철분은 다양한 음식에 두루 함유되어있어 음식으로도 꽤 섭취가 되므로 철분을 따로 더 보충하지 않아도 된다. 철분이 많은 음식은 네이버에서 검색해보면 된다. 이 권장량은 미국인 기준이므로 동양인은 체구가 작으니 체구에 비례하여 더 적게 먹어도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