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의 링크는 오른쪽 본문 링크 박스의 해당 링크를 클릭하세요.
글루타민은 글루코사민과 중요한 글루타티온(glutathione)을 생성하고 단백질을 합성하고 에너지를 생산한다. 주로 소화기계통에 많이 분포되어 있어 위장, 소장, 대장세포들의 에너지로 사용되어 장의 연동운동을 도와주고 소장 융모(융털돌기)의 위축을 복구시켜 소화흡수를 좋게 하고 배변작용을 개선하고 대장의 독소를 제거해준다. 중요한 것은 장점막을 재생시켜주어 위장, 대장의 상처에도 효과적이며 소장, 대장의 손상된 점막을 재생시켜주므로 대장의 박테리아와 독소와 앨러지물질이 몸 안으로 들어오는 것을 막아주어 칸디다증 치료와 앨러지, 자가면역에도 중요하게 쓰인다. 또 장벽에서 항산화제인 글루타티온의 생산을 증가시켜 활성산소로 인한 장점막의 손상을 재생시켜 장점막이 새지 않게 해준다.
DGL Plus와 함께 복용하면 더 효과적이다. 파우더로 된 더 경제적인 제품을 보시려면 여기를 누르세요. 글루타민은 물에 즉시 풀어지므로 고용량으로 드실 때는 파우더로 드시는 것이 낫다.
글구타민은 부작용이 없고 매우 안전하다. 글루타민은 우리 몸에서 글루타메이트로 바뀌었다 다시 글루타민으로 바뀌었다 하는데 이것은 정상적인 대사 과정이다. 글루타민은 The Taste That Kills라는 책에 언급된 것처럼 신경독성물질이 아니다. 유감스럽게도 이 책에는 과학적으로 틀린 추정이 매우 (many) 많다. 원문을 소개하면
Glutamine is very safe and without side effects. Glutamine converts to glutamate and back again as a very normal process in the body. Glutamine is not neurotoxic as has been suggested in the book The Taste That Kills. Unfortunately, there are many scientifically incorrect inferences in this book.
이 책 때문에 글루타민이 조미료 MSG (MonoSodium Glutamate)다 하는 말이 인터넷에 많이 떠도는 것 같다. 더 이상 오해 없으시길 바란다.
<임상사례>
식약처의 규제에 따라 드라마틱한 효과를 본 임상사례 내용들을 다 내립니다.
<복용방법>
1캡슐씩 하루 1-2번, 치료용으로는 2캡슐씩 하루 2번 식간공복에 복용. 식간공복이 여의치 않으면 아무 때나 복용하여도 된다.
크론병 환자는 글루타민을 복용하지 말아야 한다. 크론병 등 자가면역 질환이 있는 일부환자에서 흥분반응을 일으킬 수 있기 때문이다.
라벨에 MFG 라고 써 있으면 제조일이란 뜻이니 그 날자에 3년을 더하시면 되고 EXP는 유통기한이란 뜻이니 그 날자가 유통기한이 됩니다.
제조월을 먼저 쓰고 제조년을 씁니다. (제조월/제조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