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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타민 B6가 Piridoxal 5'-phosphate form으로 간에서 활성화시키지 않아도 되는 가장 효과가 좋은 형태이다. 호르몬 분비를 조절해 주고 신경을 안정시켜 불면증에도 필요하고 월경전증후군, 임신구토, 우울증, 정신질환, 에너지를 생산하며 스트레스를 극복하는 작용과 헤모글로빈 합성과 신경전달물질을 생산하여 신경전달작용을 하는 등 여러가지의 작용을 한다.

비타민 B6가 적혈구를 생산하는데 결핍되면 적혈구가 작아지고 색소가 옅어지는 빈혈이 대표적인 증상이고 우울증이 오고 신경질이 잘 나고 정신이 흐리며 설염, 구내염이 생기고 입 양끝이 갈라질 수 있으며 간질, 지루성피부염이 생길 수도 있다.

비타민 B6(Pyridoxal-5-Phosphate)를 하루 50-200 mg씩 복용시키면 방사선치료로 인한 미슥거림과 임신으로 인한 미슥거림에 효과적인 것으로 나타났고 다른 연구에서는 25 mg씩 매 8시간마다 3일간 복용시킨바 심한 미슥거림을 완화시키고 현저하게 구토를 감소시키는 것으로 나타났다.

Other Ingredients:

Microcrystalline cellulose, vegetarian capsule (hydroxypropyl methylcellulose, water), and L-leucine.

<복용방법>

식사와 함께 하루 1캡슐씩 복용.

일반적인 하루 용량은 2-20 mg이고 월경전증후군(PMS)에는 하루 50-100 mg이며 손목의 통증(Carpal tunnel syndrome)에는 하루 50-200 mg이다.

임신부와 수유모는 하루 200 mg의 비타민 B6 이상은 복용하지 않는 것이 좋다. 수유모가 하루 200 mg 이상 복용하면 젓이 잘 안 나올 수 있다.

비타민 B6(Pyridoxal-5-Phosphate)의 부작용이 나는 양은 하루 500 mg이며 하루 200 mg까지는 별 부작용이 일어나지 않으나 미국 Food and Nutrition Board에서는 안전하게 하루 최대 복용할 수 있는 용량을 다음과 같이 권장하고 있다.

1-3세: 하루 30 mg
4-8세: 하루 40 mg
9-13세: 하루 60 mg
사춘기: 하루 80 mg
임신부와 수유모 14-18세: 80 mg
임신부와 수유모 19세 이상: 100 mg
19세 이상 성인: 100 m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