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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카는 페루 안데스산맥의 4000 m 고산지대에서 자생하는 식물로 스페인 식민지시절에는 화폐로 쓰였으며 말린 뿌리는 셀레니움, 칼슘, 마그네슘, 철분, 리놀렌산, 19가지 아미노산 등 영양소가 많아 예로부터 스트레스와 피로를 풀어주고 스태미나가 나게 하는 강장식품으로 애용되어 왔으며 생식기능과 성욕을 증가시키는 성분이 있어 안데스의 인삼이란 별명도 있다.

임상연구에 의하면 4달 동안 마카를 복용시킨바 성욕을 증가시키며 정충의 숫자와 질을 높이고 전립선을 감소시키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실험쥐의 교미횟수를 증가시키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러한 작용은 남성홀몬 테스토스테론을 증가시키지는 않으므로 홀몬으로 인한 부작용이 없어 안전한 것으로 나타났다. 여성에게서도 성에 대한 관심을 증가시키고 생식기 기능을 좋게 하며 폐경증상도 감소시키고 에너지도 내어주며 만성피로에도 도움이 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1-2달 복용해서는 효과가 없다고 하는 사람들이 많다. 그러나 4-6개월 복용하다보면 모르는 사이에 효과가 나타난다고 하는 사람들이 있었다.

페루사람들은 마카를 2000년 넘게 식품으로 먹어왔으며 부작용은 없으나 임신부나 수유모와 아이들에 대한 안전연구는 아직 없으니 임신부나 수유모, 아이들은 복용하지 않는 것이 좋다.


<복용 방법>

1캡슐씩 하루 2번 식사와 함께 혹은 식간공복에 복용. 다른 약들과 같이 복용하여도 알려진 부작용은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