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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텍사스 오스틴에 있는 American Botanical Council의 보고서에 의하면 많은 grapefruit seed extract 제품들이 라벨에 표기를 하지 않고 인조 화학물질 (synthetic chemicals)을 넣고 있는 것이 발견되었다고 하니 믿을 수 있는 제조사의 제품을 구매하셔야 합니다. 너무 싼 제품은 피하셔야 합니다.
여러 종류의 박테리아와 칸디다(Candida)곰팡이를 살상시키는 작용을 하는 천연 약초들로 구성되어 있어 변비, 요로감염이나 곰팡이균으로 인한 전신의 피부질환 등에 효과적이다. Berberine과 함께 복용하기를 권한다. 책을 보시고 칸디다증의 금기식품들을 먹지말아야 한다.
대장 내의 나쁜 균들은 장점막에 붙어 스스로 바이오필름(biofilm; 보호막층)을 만들고 그 속에서 증식하며 작은 송이처럼 커져간다. Berberine과 Grapefruit seed extract만 복용하면 바이오필름 밖의 이동 중이거나 아직 바이오필름을 형성하지 못한 나쁜 균들을 죽여 변이 좋아지는 효과를 보지만 복용을 중단하고 몇 달이 지나면 다시 변이 나빠지는 것은 바이오필름을 분해하지는 못하여 그 속의 나쁜 균들이 다시 많아졌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바이오필름 분해제 BF Enzymes와 berberine과 grapefruit seed extract를 함께 복용하면 더 효과적이며 변비와 칸디다증을 근본치료 할 수 있다.
살면서 잠시 해이해지면 금방 나쁜 균들이 성할 수 있다. 나쁜 균들은 기회만 있으면 하루 만에도 금방 증식할 수 있으므로 늘 변 색갈을 확인하여야 한다. 예를 들어 식당에서 음식을 먹고 설사를 하였다면 그 식당의 음식이나 주방이 청결하지 못하여 나쁜 균들이 장에 들어와서 설사를 일으킨 것이다. 이런 경우 속히 바이오필름 분해제와 berberine과 grapefruit seed extract를 복용해서 나쁜 균들을 죽여야 하고, 또 소화가 잘 안 되는 음식을 먹고 나서 변 색갈이 진해졌다거나 무슨 이유이건 변 색갈이 진해지거나 연두색, 녹색으로 가면 즉시 관리를 해줘야 한다. 그러므로 바이오필름 분해제와 berberine과 grapefruit seed extract는 항상 집에 상비약으로 가지고 있는 것이 좋다. 물론소장균, 대장균도 지속적으로 복용하는 것이 좋다.
Candidia 곰팡이균이 있을 때 증상들: 음식 알레르기, 피곤, 소화불량, 개스가 차고 더부륵함, 빵이나 단 것을 좋아함, 신경질, 잦은 두통, 기억력 감퇴, 머리 띵함, 어지러움, 우울증, 변비, 질 가려움증, 월경곤란, 전립선, 요도, 방광, 코 알레르기, 잦은 감기, 습관적 기침, 편도선, 무좀, 피부병, 손발 차거움 등이 있다.
<복용방법>
하루 1캡슐씩 하루 1-2번 복용. 식간 공복이나 식전 1시간 가량 전 공복에 복용하는 것이 더 효과적이었다. 물을 충분히 마신다. Berberine, BF Enzymes와 같이 식간 공복에 복용한다.
임신부와 수유모는 복용하지 말아야 한다. 캡슐을 못 먹는 아이들이나 아이들에게 반만 먹일 때 berberine, grapefruit seed extrac가 쓰므로 캡슐을 까서 반을 꿀물에 타서 먹이면 된다. BF Enzymes는 쓰지않으므로 캡슐을 까서 먹여도 된다. 약 4세 이하 어린 아이들은 berberine, grapefruit seed extract 먹이지 않고 BF Enzymes 와 소장균, 대장균만 먹여도 된다.
자몽쥬스에는 고혈압, 신경안정제, 면역억제제 처방약 약성분을 분해하는 효소의 활동을 저해하는 Bergamottin이라는 성분이 2-3 mg 들어있어 처방약의 약효가 강해져 부작용을 일으킬 수 있으나 자몽씨에는 Bergamottin이 0.025-0.1 mg 미량 들어있어 쥬스와 별개의 씨앗이며 부작용과 무관하다.
이제품은 자몽씨와 자몽에서 추출하였는데 자몽은 고지혈증 처방약인 Statin 종류와 혈압약 (calcium channel blockers)이나 신경안정제 (mood stabilizer)들을 간에서 대사하는 효소 (cytochrome P450) 들의 작용을 저해하여 이러한 약들의 약효를 더 높이게 할 가능성이 있다. 하지만 매우 소량의 자몽성분이므로 이럴 가능성은 거의 낮지만 혈액검사 때마다 한번 보는 것도 좋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