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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에 습하고 너무 더울 때는 캡슐이 녹아서 서로 붙는 경우가 있는데 냉장고에 넣었다가 병을 탁탁 치면 떨어집니다.

섭씨 25도, 화씨 75도가 넘는 더운 여름철 (LA는 10월 말까지 덥습니다)에는 아이스박스를 주문하세요.  그렇지 않으면 더위에 캡슐이 녹아 다 늘어붙습니다. 
아이스박스 추가 주문 없이 배송 후에 제품이 녹아 서로 엉겨 붙은 것은 환불이 되지 않습니다. 
작은 아이스 박스에 1병 들어갑니다. 아이스박스 배송 주문은 매주 월. 화요일만 배송 나갑니다. 

이 포스파타이딜콜린 (Phosphatidylcholine)은 해바라기 씨에서 추출하였으며 대두 무첨가 제품으로 대두콩에 알러지가 있는 사람과 채식주의자에게 적합하다.

포스파타이딜콜린 (Phosphatidylcholine)은 간을 보호하는 작용이 있고 세포막을 형성하고 고쳐주는 중요한 물질로 세포막이 건강해야 소통이 잘 되어 DNA, RNA와 단백질 합성을 포함하여 세포의 모든 기능이 좋아지며 중요한 신경전달물질인 Acetylcholine의 원료이기도 하다. 이 것이 부족하면 세포의 노화가 빨라지고 기능이 쇠퇴하여 간질환, 신경질환, 암에 걸리기 쉬워지며 세포가 사망하게 된다.

간 독소를 제거하고 공해, 바이러스, 독버섯 중독, 약의 독성으로 부터 간을 보호해주고 담석증 치료에 중요하게 쓰이는 성분이다.

또 지방의 대사에 관여하여 혈관이나 담, 간과 몸에 축적되어 있는 지방을 분해하는 작용이 있어 중성지방과 지방간에도 효과적이며 혈관이 지방으로 막히는 것을 뚫는 데도 쓰여 죽상동맥경화와 경동맥이 막혀갈 때도 쓰이는 성분이다.

콜레스테롤을 낮추고 세포의 인슐린 민감도를 높여 당뇨에도 도움을 준다.

또 phosphatidylcholine은 신경전달물질 성분인 acetylcholine의 중요한 성분으로 신경전달과 두뇌작용에 꼭 필요하여 기억력이 좋아지며 지능이 낮은 환자의 기억력을 증진시키고 알츠하이머의 치료에도 연구중이다. 알츠하이머는 acetylcholine의 결핍에서 올 수도 있다.

Phosphatidylcholine은 장복하여도 부작용이 없다. 용량은 하루 3,000-9,000 mg을 나누어 복용한다.

더 자세한 것은 '내 몸 내가 고쳐쓴다' 2권을 보시기 바란다.

<임상사례>

50대 남자, 지방간 수치가 높아 부인이 늘 와서 Phosphatidylcholine과 콜레스테롤 강하제와 다른 영양제들을 1년 넘게 복용시키고 혈액검사 해보니 지방간과 콜레스테롤수치를 비롯하여 모든 수치가 정상으로 나왔다고 혈액검사서를 가지고 오신 적이 있었다.


<복용방법>

하루에 2캡슐을 식사와 함께 복용한다.

임신부와 수유모의 복용을 권하지 않는다.
건조하고 그늘진곳이나 더운 여름철엔 냉장고에 보관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