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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tal-Zymes Chewable은 Total-Zymes Complete 효소 공식의 제품으로 간편하게 씹어 복용할수 있는 체리맛 제품이다. 라이소자임 (lysozyme) 성분을 제외하고 Total-Zymes Complete에 포함된 성분과 동일한 효소를 사용하여 제조된 Total-Zymes Chewable은 어린이 또는 캡슐을 삼키지 못하는 분들에게 좋으며 휴대시 간편하게 복용할수 있다. 그러나 캡슐로 된 Total-Zymes Complete이 용량이 훨씬 높아 더 효과적이지만 아이들은 씹어먹는 Total-Zymes Chewable도 용량이 충분할 것이다. 아이들 용량은 어른 몸무게와 비례하여 줄여서 먹이면 된다. 단 계란 흰자에 앨러지가 있는 사람은 Total-Zymes Complete를 복용하지 말아야 한다.
이 제품은 음식물 속의 앨러지를 일으키는 단백질도 분해하므로 앨러지환자에게도 적합하다.
DPP-IV가 우유, 치즈의 단백질인 casein을 분해하여 유제품도 소화시키고 글루텐도 소화시켜 밀가루 제품도 소화시키므로 이런 음식을 못 먹는 사람도 부득이 이런 음식을 먹게 될 때 이 소화제를 복용하면 이런 음식을 소화시킬 수 있게 되고 탈이 없게 된다.
Serratia peptidase 효소가 민감한 장벽을 자극으로부터 보호 한다. 좋은 유산균인 소장균, 대장균은 분해하지 못한다.
동물성 성분은 없고 전부 식물성 소화효소로 채식주의자에게도 적합하다. 계란 흰자에서 추출한 lysozyme을 뺐음으로 계란에 앨러지가 있는 사람도 복용할 수 있다.
Other Ingredients:
Stearic acid, silicon dioxide, natural cherry flavor, and licorice extract.
ΔUnits are those used in Food Chemicals Codex (FCC)
‡Peptizyme SP®, a registered trademark of Specialty Enzymes.
<복용방법>
라벨에 2알씩 식사 직전에 복용으로 되어있으나 식사 중간쯤에 복용하는 것이 더 낫다. 임신부,수유모도 복용해도 되냐고 묻는 사람이 있는데,, 소화제는 누구나 위장, 소장에서 분비하는것이니 복용해도 된다.
장염이 있어 장벽에 상처가 있으면 식사 몇 숟갈 드신 후 식사 중간에 복용하여 위장에서 음식물을 소화시키기 시작하게 하고 음식의 양보다 더 많은 소화제를 복용하지 말아야 한다. 음식물의 단백질을 분해하고도 단백질분해효소가 남으면 장벽의 상처를 자극할수 있다.
위산이나 소화효소제를 자주 먹으면 습관성이 되어 나중에는 위장의 분비능력이 떨어지는 게 아니냐고 걱정하는 사람이 많다. 소화가 안 되는 사람은 이미 위산과 소화효소 분비능력이 떨어져있어 소화를 시키려면 위산의 도움이 필요한 사람들이다. 위산은 식사를 하면 위에서 능력껏 분비가 된다. 위산이 많아지면 위장자체에서 위산분비를 억제하는 홀몬이 분비되어 위산분비를 중단시키지만 위산과다인 사람은 이런 위산분비 중단작용이 잘 되지 않는 것으로 보인다. 식사를 하여도 위산이 적게 분비되는 사람은 위장기능이 약한 사람이거나 나이가 들어 위산분비가 감소한 사람이다. 이런 사람은 위산제를 복용하여야 소화가 되는데 위산제를 복용한다고 해서 내분비계 홀몬처럼 대뇌로 연락이 가서 위산분비를 중단하라고 하는 일은 생기지 않는다. 소화효소의 분비도 마찬가지이다. 이미 소화효소의 분비기능이 떨어진 사람은 보충해주어야 소화가 잘 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