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햇볕의 자외선(Ultraviolet; UV)을 받으면 피부에서 콜레스테롤이 비타민 D로 합성된다. 비타민 D는 지용성비타민이므로 만성간질환으로 지방을 분해하는 담즙분비가 부족한 사람, 소화흡수불량인 사람, 크론스대장염이 있는 사람은 비타민 D 부족증이 되기 쉬우며 햇볕을 쪼이지 않는 사람, 일조량이 부족한 지역에 사는 사람들, 알코올중독자들도 부족이 되기 쉽다. 현대에 와서는 공해가 햇볕을 차단하여 사람들이 비타민 D가 부족해지고 대장암 발생이 높아졌다. 여름에는 일조량이 많아 비타민 D가 체내에 많아지므로 암도 더 빨리 나을 수 있다. 피부가 검어 햇볕을 잘 흡수하지 못하는 흑인들은 대장암 발생율이 더 높고 피부가 흰 백인들은 햇볕 흡수가 높아 피부암에 잘 걸린다.
비타민 D를 음식에서 섭취하는 것은 불가능하다. 비타민 D는 기름진 생선을 빼고는 음식에 거의 들어있지 않다. 기름진 생선을 대량 먹기도 쉽지 않고 햇볕을 오래 쪼이는 것은 피부암의 위험이 있어 권하지 않으니 비타민 D를 복용하는 길 밖에 없다.
비타민 D의 부족 증상은 일조량이 적은 겨울에 피곤하고 우울하며 감기, 독감에 잘 걸리게 되고 전체적으로 컨기션이 저조하여 이런 것을 계절병이라고 한다. 여름에는 일조량이 많고 야회활동이 많아 체내에 비타민 D가 높아지므로 기분이 좋아지고 더 활동적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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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구결과>
비타민 D를 하루 1200 IU씩 초등학교 어린이들에게 먹였더니 167명 중 18명(10.8%)만 독감에 걸렸으나 안 먹인 아이들은 167명 중 31명(18.6%)가 독감에 걸리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천식은 안 먹인 그룹은 12명이 천식이 나타난데 반해 먹인 그룹은 2명만 천식이 나타났다.
비타민 D가 면역과 두뇌의 발달에 절대적인데 요즘 엄마들은 아이를 햇볕에 노출시키지 않고 선블록을 발라줘서 비타민 D 부족증이 된다. 그러므로 현대에 와서 자폐증 환자가 증가하였다. 5가지 연구에 의하면 자폐증 아이들이 비타민 D 결핍증이 있으며 비타민 D 수치가 높을 수록 자폐증 정도가 가볍고 비타민 D 수치가 낮을 수록 자폐증이 더 심한 것으로 나타났다. 또 호주의 연구에 의하면 임신 동안 비타민 D가 부족하면 아이가 언어장애가 있을 가능성이 높다고 한다. 또 미국의 연구에 의하면 햇볕이 많은 주에서는 자폐증 발생율이 낮았다. 예를 들어 아리조나주는 메인주에 비해 자폐증 발생율이 1/3밖에 안 되었다.
임신부와 수유모용 종합비타민에는 1,000 IU의 비타민 D가 들어있고 일반종합비타민에도 1000 IU가 들어있으며 칼슘제에도 400-800 IU가 들어있고 오메가-3오일에도 1000 IU가 들어있는 것이 있으니 참고하시기 바란다.
<질문>
Q : 위의 문장이 비타민 D를 임산부가 먹어도 된다는 건지 정확한 문장은 아닌것 같습니다. 확실하게 알려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A: 임신부용 종합비타민에 비타민 D가 들어있으니 임신부가 비타민 D를 먹어도 된다는 뜻입니다. 아래의 복용방법의 임신부 용량도 보세요.
이 제품은 맥주 효모, 유기농 현미, 브로콜리, 파슬리, 당근, 비트와 결합시켜 흡수율을 높였다.
<복용방법>
하루 1개씩 식사와 함께 복용.
대부분 하루 1000-2000 IU이면 되나 실내에서만 일 하는 사람은 하루 3000 IU 복용한다. 아이들 용량은 신생아에서 1세까지는 하루 200 IU에서 하루 최대 1000 IU까지 복용할 수 있고 1세 이상 18세까지는 하루 200 IU에서 하루 최대 2000 IU까지 복용할 수 있다.
임신부와 수유모는 하루 1,000 IU 이상은 복용하지 말아야 한다. 성인은 하루 2,400 IU씩 복용하여도 거의 부작용이 나오지 않는데 하루 3,800 IU이상씩 복용하면 칼슘과다증이 될 가능성이 있다.
Digoxin 같은 심장약을 복용하는 사람은 하루 2,000 IU 이상 복용하지 말아야 한다. 칼슘과다가 되면 부정맥이 나올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