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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품은 효소들이므로 효소의 자연적인 냄새가 나나 제품이 신선하지 못한 것이 아닙니다. 저희는 2주마다 주문을 하여 항상 신선한 제품을 가지고 있습니다.
이제품은 EDTA가 들어있으므로 18세 이하 어린이나 신장질환 병력이 있는 사람은 EDTA가 없는 BF Enzymes w/o EDTA를 드세요.
대장 내의 나쁜 균들과 칸디다 곰팡이는 장점막에 붙어 스스로 바이오필름 (biofilm; 보호막층)을 만들고 그 속에서 증식하며 작은 송이처럼 커져간다. 다 커지면 그 속의 나쁜 균들이 밖으로 나와 다른 곳으로 분가하며 퍼져나간다. 이 바이오필름은 당분(polysaccharide)으로 막을 이루고 칼슘, 마그네슘과 철분의 골조로 구성되어있는데 바이오필름 분해제의 소화효소 (enzyme)들은 당분 (polysaccharide)을 소화분해하여 막을 철거하고 EDTA는 칼슘과 마그네슘과 철분, 아연, 구리와 결합하여 골조를 철거하여 바이오필름을 철거한다.
바이오필름의 증식과정
포도상구균의 바이오필름
- 유익균도 바이오필름을 형성한다: 우리 장 속의 유익균들 (예: Lactobacillus, Bifidobacterium 등)도 장벽에 잘 부착하고 정착하기 위해 바이오필름과 유사한 보호막을 형성한다. 이 보호막은 유익균이 외부의 위협으로부터 자신을 보호하고 장내에서 안정적으로 살아남는 데 도움이 된다.
- EDTA는 선택하지 않는다: EDTA는 이러한 바이오필름의 주요 구성 요소인 금속 골조를 타겟으로 하기 때문에, 유해균의 바이오필름뿐만 아니라 유익균의 바이오필름에도 영향을 준다. 즉, 유해균을 겨냥한 바이오필름 분해 과정에서 유익균의 바이오필름도 함께 약화될 수 있다.
EDTA는 장에서 흡수되는 양이 그리 많지는 않아 대부분 체외로 배출이 되지만 흡수된 EDTA는 신장을 통해 배설되기 때문에 신장 기능이 저하된 사람에게는 EDTA가 체내에 축적되어 문제가 될 수 있다. 또 EDTA는 금속 이온과 결합하는 능력이 매우 강하기 때문에 장기간 고용량 섭취 시 칼슘, 마그네슘, 철분, 아연, 구리 같은 미네랄의 결핍이 될 수 있다. 이건 칼슘, 마그네슘과 종합비타민을 복용하여 보충하면 되지만..
간에는 어떤가? EDTA 자체가 간에 직접적으로 독성 부담을 준다는 연구 보고는 적다. 몸에 불필요한 물질이 들어오면 간에서 처리하게 되므로 장기간 고용량 섭취 시에는 간에 부담을 줄 수도 있다. 그러나 3주 정도 복용은 간에 큰 무리가 되지는 않을터이니 EDTA가 들은 바이오필름 분해제를 드시기를 권한다.
EDTA가 포함된 바이오필름 분해제를 복용해야 하는 상황이라면, 간 보호에 도움을 주는 글루타치온이나 NAC 실리마린(밀크씨슬)을 함께 복용하는 것이 간 건강을 돕는다.
EDTA는 금속이온과 강력하게 결합 (칼레이트화) 하는 성질을 가진 것이다. 바이오필름은 칼슘, 마그네슘, 철 등으로 골조를 이루어 바이오필름의 구조를 견고하게 하는데 EDTA는 이런 금속 골조를 빼내어 바이오필름은 약화되어 바이오필름 분해제의 분해효소들이 쉽게 바이오필름 속으로 침투하고 그 속에 있는 나쁜 균들, 칸디다 곰팡이들을 죽일 수 있게 된다. 그러므로 EDTA가 없으면 바이오필름을 완전히 분해하기는 어렵다.
칸디다 곰팡이는 매우 강력하고 두꺼운 바이오필름을 형성하여 EDTA 없이 분해효소만으로는 이 바이오필름을 완전히 허물기가 어렵다. 바이오필름이 남아있으면 그 안에서 진균들이 살아남아 다시 증식하게 된다. 바이오필름이 완전히 제거되지 않으면 그 안에 숨어있던 진균들이 항진균제의 공격을 피할 수 있고 치료 중에도 살아남아 있다가 항진균제 복용을 중단하면 다시 번성하여 재발 되는 것이다. 그래서 신장질환이 없다면 EDTA가 들은 BF Enzymes를 드셔야 바이오필름을 골조까지 완전히 제거할 수 있다.
EDTA가 포함된 바이오필름 분해제를 사용하는 동안이나 직후에는 고함량, 다양한 균주의 프로바이오틱스를 더욱 적극적으로 보충해야 한다. 유익균의 수가 줄어드는 것을 최대한 막고, 제거된 자리에 새로운 유익균들이 빠르게 자리 잡을 수 있도록 해야 한다. 칸디다에 특화된 프로바이오틱스 (예: Saccharomyces boulardii, Lactobacillus, Bifidobacterium 등)를 집중적으로 복용하는 것이 도움이 된다.
바이오필름 분해제를 복용하지 않고 나쁜 균을 죽이는 항진균제들만 복용하면 바이오필름 밖의 이동 중이거나 아직 바이오필름을 형성하지 못한 나쁜 균들을 죽여 변이 좋아지는 효과를 보지만 복용을 중단하고 얼마간 지나면 다시 변이 나빠지는 것은 바이오필름을 완전히 분해하지는 못하여 그 속에 숨어있던 나쁜 균들이 다시 많아졌기 때문이다. 이 바이오필름이 덮고 있으면 나쁜 균을 죽이는 약들를 복용하여도 그 속의 나쁜 균들을 죽일 수 없다. 그러므로 바이오필름 분해제와 항진균제들을 함께 (동시에) 공복에 복용해야 효과를 볼 수 있다.
소장균, 대장균은 영구히 증식하는 것이 아니므로 지속적으로 복용하여야 늘 노란 밝은 갈색의 쾌변을 볼 수 있다.
그러나 살면서 잠시 해이해지면 금방 나쁜 균들이 성할 수 있다. 나쁜 균들은 기회만 있으면 하루 만에도 금방 증식할 수 있으므로 늘 변 색갈을 확인하여야 한다. 예를 들어 식당에서 음식을 먹고 설사를 하였다면 그 식당의 음식이나 주방이 청결하지 못하여 나쁜 균들이 장에 들어와서 설사를 일으킨 것이다. 이런 경우 속히 바이오필름 분해제와 berberine과 grapefruit seed extract를 복용해서 나쁜 균들을 죽여야 하고, 또 소화가 잘 안 되는 음식을 먹고 나서 변 색갈이 진해졌다거나 무슨 이유이건 변 색갈이 진해지거나 연두색, 녹색으로 가면 즉시 관리를 해줘야 한다. 그러므로 바이오필름 분해제와 나쁜 균, 칸디다 곰팡이를 죽이는 약들은 항상 상비약으로 가지고 있어야 한다.
식생활을 잘못 하거나 음주를 많이 하거나 스트레스가 많은 생활를 하거나 항생제 복용이나 나이가 많아 위산분비가 적어지고 소화효소가 적어지면 나쁜 균들, 칸디다 곰팡이가 성하기 쉽게 되고 칸디다증이 재발하게 된다.
이 제품은 2009년 Dr. Stephen Olmstead, MD에 의하여 개발되어 특허출원에 들어갔고 성공적으로 나쁜 균, 칸디다 곰팡이들의 바이오필름을 제거해준다.
Other Ingredients: Vegetarian capsule (hydroxypropyl methylcellulose, water), ascorbyl palmitate, and microcrystalline cellulose.
Contains: Egg.
<질문들>
Q: BF 엔자임과 토탈자임을 소장균, 대장균과 동시에 복용해도 될까요?
A: BF 엔자임도 소장균, 대장균의 바이오필름을 분해할 수 있으니 식전 1시간 전 공복에 드시고 토탈자임은 식사 중간에 드시고 소장균, 대장균은 식후 1-2시간 후에 드셔서 시간차를 두세요.
선생님의 책을 읽고 크게 공감하여 건강에 대해 새롭게 눈을 뜨고 박사님말씀대로 실천하고자하는 하는사람입니다.
그중 바이오필름분해제에 관한 문의를 몇가지 드립니다.
Q1: 십여일 후에 대장내시경때문에 대장을 비워야하는데 이경우 내시경이 끝나고 바로 BF Enzymes를 복용해도 되는지 궁금합니다. 이때 분해제를사용하면 더 확실하게 장청소가 되겠구나 하는 생각도 들지만 빈속이라 오히려 대장에 상처를 주지 않을까 하는 걱정이 들더라구요. 이경우 분해제 사용 없이 바로 베버린이나, 자몽씨를 복용해도 될지요?
A: 대장내시경을 하느라고 설사약을 먹고 대장을 비워도 진한 녹색의 바이오필름이 조금씩 남아있는 것이 보입니다. 그러면 나쁜 균들도 남아있는 것이며 수일 내로 도로 많이 성하게 됩니다. 그러므로 내시경이 끝나면 바로 바이오필름분해제와 버버린, 자몽씨추출물을 드시는 것이 좋습니다. 대장에는 점막이 있기 때문에 보호가 됩니다.
Q2: 아님 바로 유산균을 먹어도 될지 궁금합니다.
A: 유산균 (소장균, 대장균), BF Enzymes 복용방법은 아래 박스의 복용방법을 보세요.
Q3: 만약 용종이 발견되어 용종제거술을한다면 이경우는 어느정도 시간이 지난후에 분해제를 복용해야할지 궁금합니다. 장에 상처가 있으면 복용금지라는 박사님의 글을 읽었답니다.
A: 용종제거를 하여 상처가 나면 바이오필름분해제는 드시지 말아야 합니다. 상처가 아무는 것은 사람마다 나이에 따라 차이가 있습니다만 내장의 세포는 우리 몸 중에 가장 빨리 재생되는 곳입니다. 장점막세포는 대개 2일이면 재생이 되지만 상처는 좀 더 시간이 걸려 1-2주이면 상처가 아물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이동안 짠 음식은 드시면 안 됩니다. 소금은 삼투압에 의해 점막세포가 터지게 합니다.
<복용방법>
라벨에는 나이와 크기에 따라 1캡슐씩 하루 1-4번 복용하라고 되어있으나 나쁜 균들이 죽으면서 독소가 배출되는 die off 증상들이 나올 수 있으니 처음에는 1캡슐씩으로 시작하여 며칠 간격으로 1캡슐씩 하루 2번, 2캡슐씩 하루 2번으로 늘려간다. 복용량이나 기간이 바이오필름을 다 없애는데 충분하지 못하면 나쁜 균들이 완전히 소탕되지 않고 다시 살아나게 된다. 처음 복용하면 나쁜 균들과 전쟁이 치열하고 나쁜 균들이 죽으면서 두통, 몸살기운, 피부가려움, 피부트러블 (여드름 같은) Die off 증상들이 생길 수 있으나 시간이 지나고 전쟁을 이기면 이런 증상들은 없어진다.
반드시 공복에 복용해야 하며 이 제품 복용 후 1시간 후에 완전히 소장으로 내려간 다음에는 음식물이나 다른 약들을 복용하여도 된다. 음식물이 있으면 음식물을 분해하는데 쓰여지므로 바이오필름을 분해하지 못한다. 자기 전에 복용하려면 자기 최소한 1시간 전에 드셔서 약이 내려간 다음에 누우셔야 한다. 오른 쪽으로 누우면 약이 더 잘 내려간다. 약이 내려갔는지 확인하려면 배를 부풀렸다 눌렀다 해봐서 꾸룩꾸룩 거품소리가 안 나면 다 내려간 것이다.
설탕이 들어간 커피, 차, 과일차도 다 1시간 간격을 두어야 한다. 농축가루한약들이나 간장약 등 약초들도 1시간 간격을 두거나 식후에 복용하는 것이 낫다.
프로폴리스, 마늘은 칸디다증에 쓰이는 약이니 같이 드셔도 된다. 종합비타민, 오메가 오일, 칼슘은 식사와 함께 계속 복용하여도 된다.
기상 직후 공복에 복용해도 되냐고 묻는 사람도 있었는데 어떤 공복이던 복용한 후 1시간 내 아무 것도 먹지 않으면 된다.
바이오필름이 분해되면서 변이 오래 된 변 같은 같은 냄새가 나나 한 2주가량 복용하면 이러한 냄새가 사라지고 변이 좋아진다.
캡슐을 삼키기 어려운 어린 아이들은 Monolaurin을 열어서 음식에 뿌려주어도 된다. Monolaurin은 음식과 같이 먹어도 되니 편리하다. 이때 소장균, 대장균 (유익균)과 같이 먹이면 더 좋다. 3주간 Monolaurin을 먹이고 1주간 쉬는데 쉬는 동안에는 유익균을 더 많이 먹인다.
제조사에 얼마동안 복용해야 하나에 대해 문의하였더니 복용기간에 제한은 없다고 답이 왔습니다. 원문을 소개하면 There is no restriction on the length of time the product can be taken for.
<주의사항>
EDTA는 칼슘, 마그네슘, 철분, 아연 등 미네랄과 금속들과 결합하여 배출시키므로 아연 (zinc)이 포함되어 있는 종합비타민과 칼슘, 마그네슘을 보충하여야 한다.
EDTA는 수은중독, 납중독이나 중금속들을 몸 밖으로 배출시킬 때 쓰이는 성분이나 식품의 방부제로도 쓰이므로 신장질환이 있는 사람은 복용하지 말아야 한다. 따라서 장기간 (수개월 이상) 복용은 권하지 않는다.
라벨에 임신 준비 중이거나 임신부는 복용하지 말라는 말이 없으나 제조사에 문의하였더니 임신부나 수유모, 임신 준비 중인 사람은 복용하지 말라고 합니다.
라벨에 18세 이하 아이들에게는 복용시키지 말라고 써있는데 18세 이하 어린 아이들에게 안전하다는 임상연구가 부족하여서이다.
신장질환이 있는 사람이나 18세 이하 아이들은 EDTA가 들어있지 않은 BF Enzymes w/o EDTA를 보세요.
Lysozyme은 계란 흰자에서 추출하여 정화 (highly purified) 하였지만 계란 흰자에 앨러지가 있는 사람은 이 제품을 복용하지 않는 것이 좋다. 그러나 정화시켜서 거의 없을 것이지만 만약에 캡슐에 들어있다면 계란 흰자 성분은 아주 적은 미량일테니 시도해보시고 만약 약간의 앨러지 반응이 일어난다면 참고 복용을 해 볼 것이며 심하게 앨러지 반응이 일어난다면 중단하면 된다. 계란 흰자에 앨러지가 있는 사람에게 BF Enzymes 대신 대체할만한 제품으로는 Serratio가 있지만 EDTA가 들어있지 않으면 바이오필름을 다 분해하지 못하여 효과가 떨어진다.
위염, 식도염이 있는 사람도 BF Enzymes를 복용해가며 만약 위염, 식도염 증상이 더 심해지면 위염, 식도염 약도 병행하면 위염, 식도염 증상이 가라앉는 사례가 있었다. 아니면 BF Enzymes를 중단하고 위염, 식도염을 고친 후에 다시 복용하여도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