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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그네슘은 전신의 세포에서 ATP 에너지의 생산을 비롯하여 300가지가 넘는 효소작용에 필요한 미네랄이다. 또한 체액을 알카리성으로 해주고 골밀도를 유지하는데 필수적이며 일정한 심박동을 유지해주고 위산의 원료가 되며 혈당의 조절에도 필요하고 에너지도 내어주고 칼슘의 흡수와 사용을 돕고 근육을 이완시켜주어 혈압도 내리고 월경통에도 효과적이다. 또한 신경을 안정시켜주어 아동 주의산만에 매우 효과적이다.
월경통 뿐만 아니라 스트레스로 목 뒤가 아프고 어깨가 뭉치고 아픈데도 잘 듣는다. 이러한 증상은 마그네슘이 부족한 증상이다. 마그네슘은 근육의 긴장을 풀어주고 신경도 안정시키는 작용이 있다. 마그네슘은 교감신경의 항진을 가라앉히는 작용이 있어 자율신경실조에도 효능이 있다.
Magnesium과 Citric acid (구연산)를 결합시켜 만든 Magnesium Citrate 형태로 되어있어 흡수가 잘 되며 Magnesium과 Citric acid는 조직, 관절 안의 칼슘퇴적(석회화; Calcification)을 녹여내어 어깨관절이 아프고 팔을 못 올리는 증상에 쓰이고 신석을 녹여내고 신석이 생기는 것을 억제한다. 혈관벽에 칼슘이 퇴적되면 동맥경화가 되고 혈관이 좁아져 그 부위가 통증이 오게 된다.
마그네슘은 대장에서 수분흡수를 감소시켜 대변을 부드럽게 한다. 너무 과하면 설사를 하게되므로 양을 조금씩 늘려가면서 자기에게 적당한 양을 찾아야 한다. 이 마그네슘을 소량 먹어도 설사를 하는 사람은 Magnesium Glycinate을 복용하시기 바란다. 이 마그네슘은 많이 먹어도 설사를 하지 않는 마그네슘이다.
신석증에는 구연산과 같이 복용하여야 효과가 더 좋다. 그러나 나의 경험으로는 Magnesium Glycinate보다 Magnesium Citrate이 더 흡수가 잘되고 효과가 좋았다.
변비가 오래되어 대장에 변이 꽉 찬 사람은 마그네슘을 많이 복용하여 한번 시원하게 설사를 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1캡슐로 시작하여 설사를 할 때까지 양을 늘려가면 설사를 하게 된다. 이렇게 하면 대량의 묵은 변도 다 배출되며 많은 나쁜 균들도 함께 배출되니 한번 청소를 하는 셈이다. 그런 다음 나쁜 균들이 다시 증식하지 못하도록 나쁜 균들과 곰팡이를 죽이는 약을 먹어 대장을 깨끗이 한 다음 좋은 균인 소장균, 대장균을 먹어 대장의 환경을 깨끗하게 바꿔놓으면 변비는 없어지고 건강도 여러모로 좋아진다. '칸디다증'과 '소장균, 대장균'을 보시기 바란다. 그런데 마그네슘을 많이 먹어도 설사를 안 하는 사람이 있다. 이런 사람은 설사할 때까지 양을 늘려가야 한다. 그래고 설사를 안 하면 대장청소약을 복용하여도 된다.변비, 칸디다증으로 설사를 하기 위해서단기간 마그네슘을 복용할 때는 칼슘과 같이 안 먹어도 되고 칼슘과 비례를 맞추지 않아도 된다.
아래 도표는 각종 마그네슘들의 흡수욜 도표이다. Magnesium Citrate이 가장 흡수가 높아 90이다.
다음은 마그네슘의 효능이다.
잠이 잘 오게 한다.
에너지를 생산해 기운이 나게 해준다.
근육의 경련, 근육뭉침, 쥐남을 해소해준다.
스트레스를 이겨준다.
짜증, 신경질을 없애주고 신경을 안정시켜준다.
기분을 좋게 한다.
심장기능을 좋게 한다. 승모판 이상증(Mitral valve prolapse)도 좋아지는 경우가 있다.
신장을 좋게 한다.
혈압을 낮추어준다.
뼈를 강하게 해준다.
월경통을 비롯하여 여러 가지 통증을 완화시켜준다.
더 자세한 것은 '마그네슘에 관하여'를 보시기 바란다.
칼슘과 마그네슘은 흡수를 위해 항상 서로를 필요로 한다. 하지만 칼슘을 많이 섭취하면 마그네슘의 흡수가 감소하고, 칼슘이 적으면 마그네슘의 흡수가 증가하는 미묘한 관계이기도 하다. 칼슘과 마그네슘의 적당한 비율은 2:1 또는 1:1이다. 만약 이 비율을 어기고 칼슘만 많이 섭취했을 경우 어떤 일이 벌어질까. 마그네슘이 없으면 칼슘이 다 흡수되지 못하고 마그네슘도 없어 뼈의 탄성이 약해지고 건강이 저하된다. 스테레스를 받으면 마그네슘이 소모되는데 스트레스가 많은 현대인은 마그네슘을 더 먹어서 칼슘과 마그네슘의 비율이 1:1 이어도 된다고 하는 학자들이 있다.
현대인은 가공된 곡물을 먹고 야채를 잘 안 먹고 스트레스가 많아 마그네슘이 더 많이 부족하여 처음에는 마그네슘만 복용하여 채워줘도 된다. 차차 마그네슘이 채워지고 마그네슘 부족증상이 없어지면 그 다음부터는 칼슘과 마그네슘이 2:1로 들은 것을 먹는 것이 좋다. 다시 생활습관의 부조리로 마그네슘 부족이 되면 다시 마그네슘을 더 많이 1:1 내지 그 이상 보충해야한다.
보통 칼슘제에 마그네슘이 300 mg씩 들어있어 칼슘 : 마그네슘이 약 2:1 비율로 들어있다. 칼슘 : 마그네슘을 1:1의 비율로 먹으려면 칼슘제 + 마그네슘을 1캡슐(150 mg)씩 하루 2번으로 하루 300 mg을 추가하면 된다.
<복용 방법>
1캡슐을 하루 1-2번 식사와 함께 복용. 칼슘과 같이 복용하는 것이 좋은데 일반적으로 마그네슘 하루 용량을 600 mg씩으로 하여 칼슘에 들은 마그네슘 mg을 보고 칼슘에 추가하면 된다. 변비, 칸디다증으로 설사를 하기 위해서단기간 마그네슘을 복용할 때는 칼슘과 같이 안 먹어도 되고 칼슘과 비례를 맞추지 않아도 된다. 마그네슘을 1캡슐을 먹어도 설사를 하시는 분이 있고 1캡슐 드셔서는 설사를 안 하는 분도 있다. 이런 분은 설사를 할 때까지 용량을 올려가야 한다.
칼슘과 마그네슘은 알카리성으로 위산이 부족한 사람 (소화불량인 사람)은 소화가 안 될 수 있다. 이런 사람은 위산, 소화제와 같이 복용하는 것이 좋다.
갑자기 혈압이 올랐을 때나 편두통이 왔을 때나 생리기간 월경통에는 용량을 올려 250-400 mg씩 하루 2-3번 복용하고 평소에 1캡슐을 하루 1-2번 칼슘에 추가하여 식후 꾸준히 복용하면 이러한 증상들을 예방할 수 있다. 목 뒤가 아프고 어깨가 뭉치고 아픈데도 이런 식으로 복용한다.
임신부와 수유모는 하루 350 - 400 mg 이상 복용하지 말아야 한다. 칼슘에도 마그네슘이 300 mg 이상들어있으니 더 이상 마그네슘을 복용하지 말아야 한다.
신부전증 환자, 중증근무력증 환자는 복용하지 말아야 한다.
마그네슘을 1캡슐을 먹어도 설사를 하시는 분이 있고 1캡슐 드셔서는 설사를 안 하는 분도 있다. 이런 분은 설사를 할 때까지 용량을 올려가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