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미에 관하여

본문의 링크는 오른쪽 본문 링크 박스의 해당 링크를 클릭하세요.

기미가 왜 생기는지는 아직 밝혀지지 않았으나 고생을 많이 하고 스트레스를 많이 받은 세월이 길 때 생기며 건강이 다시 좋아지면 저절로 없어지기도 한다. 또 변비가 심하여 오랜 세월되어 몸에 독소가 많고 건강이 좋지 않을 때 생기기도 한다. 중년 여성의 경우 대개가 변비가 있는 사람에 기미가 잘 생긴다.

<임상사례>

변비가 심하여 온 중년 여성, 변비를 없애고 간기능을 좋게하는 약을 2달 간 복용 후 다시 와서 자기 얼굴 달라진 것 없냐고 웃고 있기에 다시 보니 얼굴이 훤해져서 \"얼굴이 좋아졌습니다\" 하였더니 변비도 물론 없어졌지만 얼굴에 기미가 다 없어졌다며 매우 기뻐함.

어떤 부인은 같은 방법으로 얼굴의 기미는 없어지고 목의 기미는 엷어지고 있다고 좋아 함.

그러나 검버섯은 위의 방법으로 없어지지 않으니 검버섯과 기미를 구별하여야 한다. 처방을 보시려면 질병별 처방보기에서 검버섯과 기미를 클릭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