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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비가 있으면 치질, 대장염, 대장암, 앨러지, 관절염, 자가면역증 등이 생기며 만성피로, 두통, 항문주위와 음부가려움증, 방광염, 월경전의 월경통, 유방 멍우리, 우울증, 신경질, 집중부족증, 과민성 대장, 음식 앨러지, 피부병, 단 것과 빵을 좋아하게 되며 면역이 약해 감기에 잘 걸리게 되고 대장독소의 자가중독으로 간 기능이 저하되어 빨리 노화하며 주름이 지게 된다.

수십 년동안 수많은 대변을 처리해준 대장. 마땅히 대장의 상태를 짐작해보아 한 번쯤 관리를 해주어야 하겠다. 대장의 상태가 나쁘면 변비가 되거나 풀어지거나 가늘고 끈적거리는 상쾌하지 못한 변을 보게 된다. 장의 상태가 좋으면 매일 쾌변이다. 대장정화를 해주고 그 동안 상한 대장점막을 재생시켜주어 대장상태를 좋게 해주어야 대장암도 예방하고 아랫배도 들어가고 체중도 줄며 피부도 좋아지고 앨러지도 관절염도 없어지고 원인 모를 많은 고질병도 없어지게 된다.

대장의 나쁜 독소와 발암물질이 장벽을 침투하여 몸 안에 돌게 되면 이 것을 Leaky gut syndrome이라고 하여 면역이 약해지고 원인 모를 자가면역증과 각종 성인병을 비롯한 모든 질병의 원인이 된다. 사람의 노화도 대장에서부터 시작된다.

대장청소를 하며 간청소도 하는 것이 좋다. 대장의 독소는 상한 장 점막을 통과해 혈관으로 흡수되어 간 문정맥을 지나 간으로 들어간다. 간은 이 독소를 해독하고 살균하여 맑은 피를 심장으로 보내느라 많이 지치게 되고 나이가 들면 완전해독하지 못하므로 간도 청소를 해야한다. 대장과 간을 청소하고 나면 우리 몸 최대의 장기를 청소한 셈이다. 이 두 장기를 청소하고 기미가 없어졌다는 사람을 종종 본다.

거의 모든 변비 차에는 senna leaf(번사엽, 포죽엽)가 들어있는데 이 것은 설사약으로 변을 보게는 하지만 이 차를 안 먹으면 도로 변비가 되니 계속 먹어야 하고 오래 먹으면 나중에는 장이 무력해져 고치기 어려워진다.  

대장에 나쁜 균이 많으면 변비가 되고 변이 풀어지거나 가늘고 끈적거리는 상쾌하지 못한 변을 보게 된다. 대장에 좋은 균이 많아 장의 상태가 좋으면 매일 쾌변이다. 대장의 나쁜 균들과 곰팡이를 없애 대장청소를 해주고 그 동안 상한 대장점막을 재생시켜주어 대장상태를 좋게 해주면 몇십 년 된 변비도 치료가 될 수 있다. 변비가 고쳐지면 대장암도 예방되고 아랫배도 들어가고 피부도 좋아지고 원인 모를 고질병도 좋아지게 된다. 칸디다증을 보시면 자세한 변비치료법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