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내장과 Billber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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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ilberry 추출물로 항산화작용이 매우 강하고 콜라겐의 합성을 촉진하여 안구와 망막, 렌즈의 조직을 강화해주고 모세혈관의 혈액순환을 좋게 해주어 밤눈을 밝게 하고 백내장, 녹내장을 개선하고 눈 근육의 퇴화를 막으며 당뇨성과 고혈압성 시상망막증을 개선하고 안압을 내려주며 눈의 염증도 제거해주며 시력을 향상시키고 눈의 피로를 풀어준다.

Bilberry는 콜라겐 합성으로 안구건강 이외에도 혈관벽을 탄력있게 하고 전신의 혈액순환을 좋게하므로 중풍의 예방으로도 이상적이다.

Bilberry는 비타민 C와 Flavonoid가 풍부하여 예로부터 잇몸에서 피나는 병(Scurvy)에 쓰여져 오다가 2차 대전 때 영국 공군조종사들이 Bilberry 잼을 상용하고 야간시력이 좋아지고 폭격의 정확도가 높아졌다는 보고가 있은 후 Bilberry의 눈에 대한 연구가 시작되고 각광을 받기 시작하였다.

많은 연구결과에 의하면 Bilberry에는 Anthocyanoside라는 물질이 있어 모세혈관까지의 순환을 촉진시켜 치료가 가능케할 뿐만 아니라 모세혈관 벽까지 튼튼하게 하여 멍이 잘 들거나 코피가 잘 나거나 정맥염, 혈액순환장애에도 효과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눈에는 모세혈관이 가장 많은 곳 중의 하나로 이 곳으로 혈액순환이 잘 되게 하여 망막퇴화증이나 백내장, 야간시력 감퇴에 효과가 있게 되는 것이다. 혈액순환과 아울러 항염작용도 있어 류마치스성 관절염에도 사용된다.

초기백내장이 있는 사람 50명을 대상으로 bilberry 360 mg과 vitamin E 400 IU를 4개월간 복용시켰더니 50명중에 97%가 백내장의 진행이 정지된 연구결과가 있다.

컴퓨터를 많이 하는 사람들도 bilberry를 복용하고 눈의 피로와 충혈이 훨씬 덜하고 시력이 좋아지고 머리가 덜 자주 아파졌고 망막황반퇴화증에도 bilberry가 효과적으로 나타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