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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opolis의 성분은 나무의 진액이므로 그 지역의 나무종류에 따라 다양해진다. 예를 들어 큐바와 브라질의 Propolis에는 특유의 성분이 있는 것이 발견되었다.

항염작용이 있어 관절염에도 쓰이고 종양을 죽이는 인자(Tumor necrosis factor)가 있어 항암치료에 쓰이기도 하고 아이들의 급 만성 비염, 인후염, 편도선염에도 효과가 있다고 판정되었으며 구강 박테리아도 살상 억제하여 잇몸염, 구강염에도 쓰이고 Helicobacter균의 감염에도 쓰이며 Trichomonas에 의한 질염에도 효과적이고 큐바의 연구에 의하면 편모충에 의한 설사(Giadria)에 양약(Tinidazole)보다 더 효과가 있는 것으로 밝혀져 자연이 준 천연항생제라고 할 수 있다.

동물실험에서 프로폴리스는 박테리아의 증식을 억제하고 항체의 생산을 증가시키고 거식세포(백혈구)의 박테리아를 먹어치우는 능력을 증가시켜 염증을 가라앉히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러시아와 유럽의 의사들은 수술 후 상처와 화상, 궤양의 치료에 프로폴리스를 사용하는데 일반치료보다 80%나 더 빨리 상처를 아물게 해준다. 욕창에도 가루를 뿌려주면 신효한 효과가 있다.

성병의 일종인 생식기 허피스나 입가 허피스에 양약 Acyclovir 연고보다 더 효과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프로폴리스캡슐을 장기복용하면 면역을 올려 허피스를 예방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프로폴리스 연고를 만드는 방법은 비타민 E 캡슐을 손톱깍기로 따서 기름을 짜내고 프로폴리스 캡슐을 까서 두 가지를 섞어 바르면 된다. 둘 다 먹어도 되는 것이니 입술에 발라도 안전하다. 액체프로폴리스를 발라도 좋다.

프로폴리스성분 중 CAPE라는 물질은 면역조절작용과 종양을 죽이는 인자(Tumor necrosis factor)에 의한 항암작용이 있는 것으로 밝혀졌으며 프로폴리스는 caffeic acid의 함량이 매우 높아 발암물질을 먹여 대장암에 걸리게 한 쥐들의 대장암을 억제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먹는 치료약들과 프로폴리스 캡슐을 복용하며 액체프로폴리스를 주사기에 넣어 아픈 잇몸과 치아 사이에 짜 넣을 수 있으면 더 효과적이다. 프로폴리스는 복용하는 것이니 넣어도 안전하나 잇몸조직 속에는 넣지 않는 것이 좋을 것이다. 액체도 살균력이 좋으며 왁스가 없는 것이 잇몸과 치아 사이에 끼지도 않고 주사바늘이 잘 막히지도 않는다. 액체프로폴리스를 보시려면 여기를 클릭하시고 '잇몸병,치주염'을 보시려면 여기를 클릭하세요.

프로폴리스 캡슐 1 병이 액체 프로폴리스 6 병에 해당하니 캡슐이 훨씬 더 강하고 경제적으로 암환자나 질병치료 목적으로 복용할 때는 캡슐이 좋다. 비염, 인후염, 편도선염, 잇몸염증에는 캡슐을 까서 입에 물고 있으면 된다.

Propolis에 앨러지나 과민반응이 있는 사람과 임신부와 수유모는 복용하지 말아야 한다. 프로폴리스에 앨러지가 있는지 알아보려면 소량을 피부에 발라보던가 혀 밑에 넣고 4-5시간 내에 앨러지 반응이 없으면 정량을 먹어도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