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배의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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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배에는 4,000가지 이상의 화학물질이 있으며 이 중 50가지 이상이 발암물질로 구분된다. 이런 화학물질은 혈관에 손상을 주며 간에서 얼마만큼의 LDL 콜레스테롤을 만들어야 하는지를 결정해주는 feedback 기능에 손상을 주어 LDL 콜레스테롤이 높아진다. 또 혈소판과 혈액이 응고되게 하여 혈전이 생기게되어 심장마비, 중풍이 더 걸리기 쉽게되며 혈압도 올린다. 어떤 독소는 담배연기에 더 많아 옆에 있는 사람도 이러한 피해를 보게된다.

담배의 연기는 화학물질과 유해산소가 가득하므로 잇몸세포를 상하게 하고 비타민 C를 대단히 많이 소모시켜 더욱 잇몸을 상하게 한다.

담배연기의 카드뮴이라는 유독물질은 zinc의 작용을 억제하여 5-alpha-reductase의 작용을 증가시켜 전립선비대를 촉진시킨다.

담배를 피우는 여성은 2-3배 더 자궁경부이형증에 걸릴 확률이 높으며 어떤 연구에서는 17배나 높게 나타났다. 흡연이 면역을 약화시키기 때문이고 비타민 C가 결핍되게 하여 더 잘 걸리는 것으로 추정된다.

담배의 니코틴은 코티손을 생산시키고 코티손이 너무 많으면 비타민 D의 대사가 장애를 받아 골다공증이 되기 쉽다. 담배를 피우는 사람은 안 피우는 사람보다 10% 더 뼈가 약해진다.

카페인과 니코틴은 몸을 긴장상태로 만들어 아드레날린 홀몬을 분비시켜 혈압을 올린다.

흡연은 몸 전체에서 비타민 C의 수치를 대단히 많이 감소시켜 담배를 피우는 사람은 안 피우는 사람보다 비타민 C를 2배를 더 보충해야 한다.

흡연은 담즙이 거꾸로 위장으로 올라오게 되어 위, 십이지장 점막을 더 상하게 하고 오랜 정신적 스트레스와 흡연은 궤양을 더욱 악화시킨다.